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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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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창 70대-대전 80대도 독감백신 사망

전북 고창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대전에선 80대가 잇따라 숨졌습니다. 인천 10대의 사망에 이은 건데,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검찰 '검사 비리 의혹' 수사전담팀 꾸려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폭로와 관련해서 수사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검사 술 접대 의혹 등은 전담팀이, 라임 펀드 사기 사건은 기존 수사팀이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관련한 사건 관계인들을 조사했습니다.

3. "공공기관이 수백억 투자해 의아했다"

수천억 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안에서도 공공기관이 왜 검증도 안 된 펀드에 수백억 원을 투자했는지 의아했단 증언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 전 고위 관계자는 JTBC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초기에 들어간 종잣돈은 구속된 김재현 대표가 이스타 항공 주식을 담보로 마련했다고도 밝혔습니다.

4. 등교인원 늘린 뒤 학교·학원서 잇단 확진

거리두기 완화로 등교 인원을 크게 늘린 뒤로 학교와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부천에선 중·고등학생 형제가 감염됐고 서울 대치동에선 학원 강사가 확진된 여파로 주변 학교들이 등교를 멈추고 원격수업으로 바꿨습니다.

5. "월성1호기 경제성, 의도적 저평가"

정부가 월성1호기 원전을 조기폐쇄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을 의도적으로 낮게 평가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원전 가동 중단 결정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선 판단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6. 택배노동자 "힘들었다" 유서 남기고…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20일)은 한 택배노동자가 너무 힘들었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없어야 한다면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7. '전기 없는 마을' 아직도 전국에 25곳

휴대전화도 연결되지 않는 산속 마을입니다. 이곳은 촛불이 유일한 빛입니다. 네 가구가 살고 있는데요. 세탁기 한 번 돌려보는 게 소원이라는 주민들을 밀착카메라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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