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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다시 봐도 아찔한 한 컷

입력 2014-11-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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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다시 봐도 아찔한 한 컷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우리 측 민간인 주거 지역을 공격한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민간인 포함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 사건의 4주기 추모식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방부 장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안보에 대한 각오를 더욱 굳게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연평도 포격은 정전 이후 최악의 도발"이라며 강력한 국방력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달에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했고, 비무장지대 군사 분계선에 남북 간 총격전도 벌어진 점을 상기시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23일 추모식엔 전사자 유가족들과 해병 부대원, 정부 인사 등 4500명이 참석했다.

누리꾼들은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절대 그 때 일을 잊지 말자"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북한은 우리의 주적"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더이상의 희생이 없길"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 행사, 무고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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