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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9 오프닝] 4월 22일

입력 2014-04-22 21:23 수정 2014-05-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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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난신호 SOS는 Save Our Souls 를 의미한다고도 하지요. 세월호 참사 이후 어찌보면 우리 사회전체가 이 SOS 신호를 서로에게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정신적 충격이 큽니다. 유가족이나 실종자 가족, 그리고 생존자들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그리고 불행하게도 침몰 당시 이 배의 SOS신호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오늘(22일)도 저희는 이 비극의 초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이 때 무슨일이 있었는가를 알기 전에는 우리는 한 발짝도 더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가 살펴본 결과 놀랍고도 안타까운 것은 사고직후 초동대응 문제로 무려 18분이라는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을 짚어보기 전에 먼저 오늘의 구조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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