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화배우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 감염…"격리 필요"

입력 2020-03-12 19: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Q. 미국은 코로나19 검사가 어렵다는데?

[앵커]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 역시 코로나19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 배우로 얘기되던 톰 행크스 부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요?

[신혜원 반장]

'포레스트 검프' 같은 유명한 영화에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인데, 영화 촬영차 호주를 방문 중인 톰 행크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지금 보시는 게 페이스북 글인데요. "우리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함을 느꼈고, 몸도 아팠다. 오한이 있어서 검사를 했더니,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담담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프로토콜이 있다. 하루에 한 번씩 검사받고, 격리가 필요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계속해서 소식을 알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관련기사

트럼프, 유럽발 입국금지…"한국 상황 개선, 여행제한 재평가" 미 뉴욕주, 일부 지역 봉쇄…증시 곤두박질, 공공시설 폐쇄 월마트·애플 등…미국 기업서도 확진자 잇따라 '비상' '신종플루 후 11년만' 팬데믹 선언…전 세계 '12만 명 감염' 아르헨티나 "한국 등 8개국서 온 입국자 14일 의무 격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