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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마련 위해…" 차량 턴 대학 축구선수 붙잡혀

입력 2015-04-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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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다른 차량털이범인데요.

서울의 한 쇼핑몰 지하주차장. 한 남성이 마치 자기 차인양 주차된 차 문을 엽니다.

이번에도 역시 차 문을 잠그지 않은 고급 외제차를 노린 건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총 2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이 모 씨!

알고 보니 프로선수를 꿈꾸던 대학 축구부 선수였는데,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량털이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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