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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분쟁지역 전문 PD "한국인 IS대원? 신빙성 떨어져"

입력 2014-1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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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인 IS 전사'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IS대원이 정말 있는 걸까요? 분쟁지역 전문 PD에게 직접 묻겠습니다.

김영미 PD, 안녕하십니까?

Q. '한국인 IS대원' 가능성은?
[김영미/분쟁지역 전문PD : 다른 IS 대원의 트위터에서 입수한 듯. 남한·북한의 지역적 개념 없어.]
[김영미/분쟁지역 전문PD : 아부 사이프 '아버지의 칼'이라는 뜻. 보통의 신발과 달라…신빙성 떨어져]

Q. 한국인이 IS대원이 될 수 있나?

[김영미/분쟁지역 전문PD : 현지 유전 활용, 기부 등으로 자금 충당]

Q. 한국인이 맞다면, 어떤 영향 있나?
[김영미/분쟁지역 전문PD : 한국을 테러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테러는 선전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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