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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홍준표 선관위 과태료 이의신청

입력 2018-05-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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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례적 한·미 훈련 지속 방침

국방부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의 한미 연합훈련은 계속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에 실시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습 축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에서 변화된 것은 없고 훈련 규모를 축소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 정부개헌안 심의…24일 본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제안한 정부 개헌안의 헌법상 의결 시한이 모레 24일입니다. 국회가 24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여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 개헌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이지만 야 3당 교섭단체는 개헌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서 본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3. 홍준표 선관위 과태료 이의신청

등록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2천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자유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과태료 처분이 부당하다며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 대표의 과태료 납부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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