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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오나미, 알고보니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이 가수

입력 2016-10-18 13:12

'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달리기 실력에 "멋있다" 찬사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6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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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달리기 실력에 "멋있다" 찬사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6회 방송

'최고의 사랑' 오나미, 알고보니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이 가수


'최고의 사랑' 오나미, 알고보니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이 가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남편 허경환과 함께 모교를 방문해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최근 두 사람은 오나미의 고향인 공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자신이 졸업한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를 방문한 오나미는 허경환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던 중 어린 시절 생활기록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허경환 앞에서 백치미를 드러내던 오나미였지만, 예상외로 우수한 성적이 기록된 생활기록부와 전직 전교 회장 출신임을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의 반전 생활기록부에 눈을 못 떼던 허경환은 "깜짝 놀랄만한 걸 발견했다. 장래희망이 가수였다"며 장래희망이 적힌 곳을 가리켰다.

이날 오나미는 운동장으로 나가 "이 곳에서 매일같이 달리곤 했다"며 육상선수였던 당시를 회상했다. 허경환이 달리기 시합을 제안하자 "내가 10m 뒤에서 출발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시합을 마친 허경환은 "진짜로 잘 달린다. 여자가 이렇게 멋있어 보인건 처음"이라며 오나미의 실력을 인정했다.

가상 남편 허경환마저 놀라게 만든 오나미의 반전 생활기록부는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 황제' 임요환-김가연 부부 vs '게임 마니아' 윤정수-김숙 부부의 자존심을 내건 '바보 고스톱' 한판 승부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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