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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호텔에 무슨 일로 갔나?

입력 2014-11-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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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호텔에 무슨 일로 갔나?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방송인 노홍철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노홍철은 23일 새벽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은 노홍철의 운전면허를 1년간 취소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노홍철은 경찰조사에서 "미국에서 온 형을 보러 갔다. 잠깐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갔다. 자리가 길어져 차를 제대로 주차하고 오려 했다"며 "음주운전 당시 20~30m 떨어진 곳이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보니 150m나 운전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잘못한 점 깊이 뉘우치세요"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얼마나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무한도전 무슨 재미로 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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