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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임요환, "김가연 결혼 전후 다르다"

입력 2016-10-18 10:58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6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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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6회 방송

'최고의 사랑' 임요환, "김가연 결혼 전후 다르다"


'최고의 사랑' 임요환, "김가연 결혼 전후 다르다"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의 변한 모습을 폭로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찾았다.

김가연의 '절친' 김숙이 최근 두 사람의 둘째 딸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러 임요환-김가연 부부를 만나러 온 것.

미리 육아용품 전문점에 들러 아기 선물도 사고, 돌 반지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온 윤정수-김숙 부부는 김가연이 밥상을 차리는 사이 임요환에게 결혼하고 나서 변한 점은 없는지 몰래 물어봤다.

이에 임요환은 잠시 망설이다가 "구속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며 꽉 잡혀 사는 현실을 은근슬쩍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세상에서 나를 제일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늘어놓으며 아내 정서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임요환-김가연 부부는 손님을 맞아 푸짐한 음식을 내놓으며 결혼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그러던 중 김가연은 돌연 김숙에게 "너 난자 얼렸냐"며 "빨리 얼려놓으라고 했지 않냐"라는 말을 꺼내 옆에서 듣고 있던 윤정수의 눈을 반짝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임요환-김가연 부부와 함께 한 '쇼윈도 부부'의 에피소드는 1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나미의 고향인 공주를 찾아간 허경환-오나미 부부의 하루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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