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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류수영-박솔미, 거칠었던 첫만남 공개

입력 2016-04-26 15:17 수정 2016-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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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류수영-박솔미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의 유별난 첫 만남을 공개한다.

법조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던 박신양(조들호 역)이 풋풋한 신입 검사였던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와 첫 만남부터 어마무시한 일을 벌인 예사롭지 않은 과거사가 펼쳐지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26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신입의 패기가 느껴지는 류수영과 박해미는 발령 첫 날부터 이단아 검사 박신양의 스파르타식 생활에 합류해 피할 수 없는 산전수전을 겪게 된다.

또한 물과 기름 같은 숙명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박신양과 류수영의 선후배 시절 역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다. 무엇보다 부부의 연까지 맺었던 박신양과 박솔미는 거칠었던 첫 만남부터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 설렘의 순간까지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 세 사람의 과거 이야기는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0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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