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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구석 1열' 영화 '써니' 감독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화

입력 2018-12-11 11:03 수정 2018-12-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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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지난 7일(금)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는 영화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과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써니'는 지난 2011년 5월 개봉해 강소라, 심은경, 박진주를 포함한 배우들을 발굴함과 동시에 누적 관 객수 740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완벽했던 성인과 아역 캐스팅 비결에 대해, 강형철 감독은 눈이 닮은 배우들을 매칭해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효린 강소라 등 아역 배우 모두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했다. (▼영상 확인)
 


강형철 감독은 장례식장을 댄스 무대로 하며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던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영상 확인)
 


한편, 영화 예능 프로그램 '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구석 1열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영상] '방구석 1열' 영화 '써니' 감독이 직접 밝힌 캐스팅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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