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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0-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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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스 해외법인 대표에 MB 장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중견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의 해외법인 대표로 잇따라 선임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실소유주 논란을 빚은 다스의 실체를 파악할 새로운 정황이 드러나며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2. 다시 고개 든 '태블릿 조작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 대선캠프에서 일했던 신혜원 씨가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를 자신이 캠프에서 쓰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태블릿PC의 진위여부가 이미 검증됐지만 다시 고개를 드는 거짓 주장들을 짚어보겠습니다.

3. 내일 '박근혜 구속연장' 여부 청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한 만료를 일주일 앞두고 구속영장 추가 발부에 대한 청문절차가 내일(10일) 열립니다. 추가로 영장을 발부해야 한다는 검찰 측과 이에 반대하는 변호인 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4. 카터, 방북 희망…트럼프는 압박

북미 긴장 속에 평화협상을 강조하는 지미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방북 의사를 밝혔지만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항공모함을 전개하며 대북 압박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5. 휴일 막바지 귀경·귀국길 '혼잡'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인천공항은 입국하는 시민 11만 4000여 명이 몰리며 혼잡했습니다. 오후 4시쯤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는 밤 10시를 넘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6. 미궁에 빠진 '여왕개미' 행방

정부가 외래 붉은 불개미에 대해 정밀조사를 마쳤지만 확산 여부를 알 수 있는 여왕 불개미 사체는 찾지 못했습니다. 여왕 불개미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두고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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