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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수사보고서 공개해달라" 대검에 진정서

입력 2014-06-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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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 2명의 유족이 사고수습 과정과 검찰의 수사보고서를 공개해달라며 대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시신의 구체적인 발견 장소와 시간 등 정확한 정보를 검찰과 합동수사본부 측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한 희생자 학생 가슴 부위에서 심폐소생술 흔적이 확인됐다며 구조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듣고 싶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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