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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구하라 사건'…유족 "친모 평생 죄책감 갖고 살길"

입력 2020-10-27 15:08 수정 2020-10-27 18:11

'따져보죠' 조을원 변호사
-"입양 절차 이뤄지지 않으면 가족관계증명서에 친모만 나와"
-"법적 상속, 가족관계증명서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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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죠' 조을원 변호사
-"입양 절차 이뤄지지 않으면 가족관계증명서에 친모만 나와"
-"법적 상속, 가족관계증명서 따라 진행"?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딸이 암으로 숨지자 28년 만에 나타난 친모가 보험금과 유산을 받아가고 병원비와 장례비용을 돌려받기 위해서 반환소송까지 낸 '제2의 구하라 사건'입니다.

· 20대 암투병 딸 숨지자 28년 만에 나타난 친모
· 유족 "작년 5월 암 판정 후 올해 2월 사망"
· "사망 전 '사촌 언니인데…기억나냐' 메시지 받아"
· 유족 "아프니까 연락와 불안하다고 전해"
· 유족 측, 보험금 수익자 변경 끝내 못 해
· 유족 "유산만 챙긴 친모 평생 죄책감 갖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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