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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0-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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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를 두고 오늘(20일) 여러가지 신호가 나왔습니다. 먼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열흘 뒤쯤 북·미간 고위급 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자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워싱턴 일각에서는 회담이 올해 안이 아닌, 내년 초에 열릴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12월 예정돼 있던 연합 공중훈련인 바질런트에이스를 연기했습니다. 정상회담을 놓고 여러가지를 고민하면서도 협상의 동력은 유지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 뉴스룸에서는 오늘 나온 여러가지 신호들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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