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영상] 105세 할아버지가 사이클 세계 신기록을?
입력 2017-01-05 19: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파리 국립 경륜장(1월4일)
프랑스 할아버지
로베르 마르샹은 105세입니다.
전직 소방대원으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었습니다.
생계 때문에 운동은 꿈도 꾸지 못하다 68세의 나이로 사이클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이미 3년 전, 그러니까 102세 때 1시간동안 26.927km를 달렸습니다.
그런 그가 105세가 되자 다시 페달을 밟았습니다.
이번엔 1시간동안 22.547km를 달렸습니다.
100세 이상에서 그보다 좋은 기록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100세를 넘겨서 자전거를 거뜬히 탈 수 있다는 것만으로 경이로운데요.
결승전에 도착하자마자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는 "경기 종료 10분 전을 알려주는 신호를 보지 못했다. 봤다면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마르샹 할아버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다음 도전이 또 기다려집니다.
관련
기사
[영상] 테니스 악동 길들이기
[영상] 이게 아트야? 배구야?
[영상] 세계 2위 조코비치, 다시 '1위' 할 수 있을까요
[영상] 반갑습니다~ 테니스 황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