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서초동서 다시 '검찰개혁' 촛불집회

입력 2019-10-04 19: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북·미가 7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다시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한 시간 반 전쯤에 스톡홀름 외곽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서 북한 대사관 인력 6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아마 지금쯤 예비 접촉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미국의 새 접근법을 놓고 양국이 신경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3일) 보수진영의 광화문 집회 소식을 전했는데요, 내일은 서초동에서 다시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지난주 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진영도 서초동에서 관련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에는 어떤 일정이 있을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수교 70주년인 일요일을 전후해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지만 아직은 뚜렷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속보 나오면 월요일 회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국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서울중앙지검이죠. 조국 장관 수사를 지휘하고 있기 때문에 여야의 공세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