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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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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 정상회담, 올해 아닌 내년 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열흘 뒤쯤 북한과 고위급 회담을 열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여기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내용이 결정될 수도 있는데, 그 시기가 올해가 아닌, 내년 초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미국 정부 관계자를 통해 나왔습니다.

2. 내일 귀국길…'교황 방북 의사' 최대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덴마크 방문을 마지막으로 유럽순방을 마무리하고, 내일(21일) 새벽 귀국길에 오릅니다. 교황이 방북 의지를 표명한 것이 최대 성과로 꼽히는데, 비핵화 이행에 따라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을 국제사회에 공론화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3. '심신미약 감형' 가능성에 논란 확산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가해자 김모씨가 정신감정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심신 미약으로 인한 감형'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취지의 제도이고, 과거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4. 상습 성추행 피해… 미 대학 "2400억 배상"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의 의사가 학생보건센터에서 지난 30여년간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 대학은 학생과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으로 2억1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240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5. '투명치과' 고통…진료도 보상도 막막

지난 5월 강남 투명치과의 시술 부작용과 교정장치의 문제점을 폭로한 JTBC 보도 이후에도 피해자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섯 달이 지난 지금 병원은 사실상 문 만 열어두고 정상진료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환자들은 진료도,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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