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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학규 "당 혼란·분열에 송파을 출마 생각 접어"

입력 2018-05-25 16:23 수정 2018-05-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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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른미래당 송파을 공천을 두고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말을 번복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 번 들어보시죠.

 

[손학규/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tbs 라디오 / 어제) : 박종진 후보가 지금 새로운 정치인으로,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 이건 정말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너무 안 될 것에…안 되는 게 뻔한 것은 하기보다…저는 사즉생이 아니라 사즉사라는 각오로 뛰어들 생각이었던 겁니다. 내가 지금 와서 꼭 이긴다, 이런, 꼭 이겨야 되죠.]

[손학규/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오늘) : 저는 송파을 재선거에 출마할 생각을 접습니다. 여러분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제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송파을 선거에 나설 뜻을 밝혔으나 당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의 위기로 치닫고 있어 저의 생각을 접습니다. 박종진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손학규/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오늘) : 어제 출마한다고 했다가, 오늘 불출마한다고 했다가. 웃기죠?]

· 손학규 '송파을' 불출마 선언 "염려 끼쳐 죄송"

· 손학규 "당 혼란·분열에 생각 접어"

· 1박2일 만에 '불출마' 번복…계파갈등 앙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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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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