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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2-22 22:34 수정 2018-02-2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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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간 대화가 평창올림픽 초기에 있을 뻔했다는 소식을 어제(21일) 전해드린 바 있죠. 올림픽이 끝나가는 시점에 양쪽의 주요 인물들이 다시 평창에 오는데, 물론 지금으로서는 만남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지난번 경우도 있었습니다마는 이런 일을 완전히 무 자르듯이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우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폐회식 참석을 위해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그는 장녀이자 최측근이고 그에 걸맞은 위상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맞춰서 고위급 대표단을 다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김영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단장을 맡았습니다. 김영철은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폐회식을 계기로 북한과 미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다시 한번 동시에 평창을 찾게 되는 셈입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일부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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