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나혼자 하차소감 "올해까지만 할 마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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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나혼자 하차소감 "올해까지만 할 마음이었는데…"

입력 2013-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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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차하는 이성재가 멤버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분간 모임을 떠나겠다"라고 밝힌 이성재의 마지막 인사에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워하며 작별 선물을 건넸으며, 데프콘은 눈물을 훔쳐 눈길을 모았다.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 촬영할 때 너무 행복했다. 나한테는 오아시스와 같은 쉼터였다. 시작 할 때 6개월 또는 올해까지만 할 마음이었다. 막상 떠나려니 아쉽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성재 나혼자 하차소감, 나도 뭉클했다" "이성재 나혼자 하차소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성재 나혼자 하차소감, 데프콘 눈물 보일 때 울컥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