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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신 사건' 무기징역 장대호, 항소장 제출해

입력 2019-1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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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도 "양형이 부당하다"며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1심 결심공판 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법원은 살인과 사체 손괴, 사체 은닉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장대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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