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찰, '이춘재 살인' 화성 실종 초등학생 수색 작업

입력 2019-11-01 08: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학생' 8살 김모 양에 대한 시신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경기 남부 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9시부터 실종 당시 김양 치마와 책가방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된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양은 지난 1989년 7월 화성 태안읍에서 하굣길에 사라졌고 이춘재의 살인 자백 전까지 실종 사건으로 분류돼왔습니다.

관련기사

"이춘재, 피해자 마지막 모습 구체적 진술…진범 확신" '화성 8차 사건' 윤씨 "20년 옥살이, 돈으로 보상 안 돼"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까지…"이춘재, '살인 14건' 범행" 3차 사건 증거물서도 '이춘재 DNA'…8차 검증은 '난항' "원하는 교도소로 옮기려고…" 이춘재 돌연자백, 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