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김봉곤에 "아버지" 왜?

입력 2015-10-20 11:47

10월 21일(수) 밤 9시 30분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0월 21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김봉곤에 "아버지" 왜?


JTBC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우현 아들 우준서가 하루 동안 김봉곤 훈장의 아들이 되었다.

오는 21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우현-조련 부부는 지독한 '중2병'을 앓고 있는 아들 우준서를 김봉곤 훈장에게 보낸다. 우준서는 하루 동안 김봉곤 훈장의 아들이 되는 것.

청학동으로 소환된 우준서는 아침 일찍 기상해 선비 체조를 하고 칡넝쿨을 뽑는 등 평소와는 180도 다른 일꾼이 된 모습으로 부모님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일일 아빠 김봉곤 훈장은 우준서에게 방앗간에서 고추를 빻아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읍내로 나간 우준서는 게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남몰래 PC방에 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과 조련은 "아들 준서가 청학동에 다녀온 후 180도 달라졌다"라며, "솔직히 준서가 반나절 만에 반항하고 집에 돌아올 것 같았다. 그런데 '김봉곤 훈장이 마술사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준서가 확 달라져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0월 21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유자식 상팔자' 국회의원 오신환, 가족 간 갈등에 특급 가족회의 [영상] 국회의원 오신환, 알고보니 배우출신 "장동건·이선균·오만석과 대학동기" [영상]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홍석희에 버럭 "남자도 영어가 돼야 만나" [영상]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과거 가슴 아픈 사연에 "외로웠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