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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현장] 2015 유니버시아드 폐막…모두가 MVP!

입력 2015-07-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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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뉴스현장이 선정한 '공감현장'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풍경입니다.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메달을 쥐고 깜찍하게 웃고 있네요. 또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 선수를 이기고 싶다!', 재일교포 안창림 선수가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이기는 승부로 감동도 줬습니다.

이 영광의 얼굴들 덕분에 우리가 유니버시아드를 종합 1위로 마무리하게 됐는데요.

물론 보이지 않는 주역들도 있습니다. 메달과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 또 메르스 상황 속에서도 뒷바라지에 나선 봉사자들, 모두 수고하셨고요.

U대회는 다른 대회들과 다르게, 별도의 MVP를 선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모두가 MVP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땀 흘린 모든 분들, 또 지금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의 MVP를 드리고 싶네요.

오늘의 뉴스현장,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도 오후 2시 35분에 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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