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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들, 왕따 문제 조명한다

입력 2014-12-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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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들, 왕따 문제 조명한다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살벌한 교실 안 풍경이 포착됐다.

유니크한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뜨겁게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이 부정시험에 이어 왕따 문제 조명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사진 속 인물은 지난 방송에서 비밀과외를 받기 위해 이승연(오유진 역)의 사주를 받아 전학생 진지희(안채율 역)를 감시했던 조시윤(오해니 역). 내성적으로 보였던 그녀가 동급생과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내일(30일) 그려질 3회의 한 장면으로 지켜보는 모든 학생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는 조시윤의 상처투성이의 얼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살벌함마저 자아내는 교실 안 분위기는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는 상황.

무엇보다 조시윤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MUSIC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녀가 펼칠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2% 부족한 듯한 수사력으로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셜록 소녀 5인방이 이번에는 어떤 씽크빅을 발휘해 조시윤에게 특별 처방을 내리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탐정단의 엉뚱함에 진저리를 치던 채율(진지희 분)이 탐정단에 합류해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완벽한 5인 체제를 이뤄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른들은 모르는 학교 안 불편한 진실들이 수면위로 떠오를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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