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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남북 추석…"북한 차례상 법도 사라져"

입력 2014-09-07 14:42 수정 2014-09-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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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추석을 쇠는데요. 북한에서는 어떤 풍경일까요? 분단이 길어지면서 명절을 보내는 남한과 북한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죠. 북한의 추석 풍경에 대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북에서 가수로 활동한 김정원, 한서희 씨와 함께 했습니다.

[한서희/탈북배우 : 북한, 정권수립일 겹쳐 올 추석 '연휴'.]

[김정원/탈북가수 : 북한 추석…한때 '명절' 대접도 못 받아.]

Q. 북한의 명절 음식은? 북한 송편 어떤 것?
[김정원/탈북가수 : 북한 송편, 어른 손만큼 커…기본 소는 팥.]

Q. 북한의 명절 음식은? 남쪽 차례상과 다른가?
[한서희/탈북배우 : 북한 차례상 법도 없어져…있는 음식 올리는 정도.]

Q. 북한 명절 '민족 대이동' 있다? 어떻게?

Q. 북 식량사정 개선됐지만…가족 탈북 여전, 왜?

Q. 북한 "탈북자 끝까지 추적"…실효성은?

Q. 북한 평양·지방 경제격차…명절 풍경도 차이?
[김정원/탈북가수 : 북한, 군수공장에는 명절 선물 더 좋아.]

Q. 북한의 명절…친척들 모이면 무슨 얘기?
[한서희/탈북배우 :북한 명절…친척끼리도 정치적 이야기는 삼가.]

Q. 북한 명절도 '며느리 증후군' 있나?

Q. 북한 명절 민속놀이는? 씨름대회 하나?
[김정원/탈북가수 : 북한도 명절에 씨름대회…황소 내주기도.]

Q. 북한 TV도 '명절 특집' 프로그램 있나?
[김정원/탈북가수 : 북한도 명절 성묘 때 담뱃불 산불 사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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