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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말인 토요일 전국 비 또는 눈…추위 다소 풀려

입력 2015-1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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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말인 2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등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도는 새벽과 낮에,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도 영서와 충청북도, 전라남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도 1㎝ 내외, 충청남도, 전북서해안, 서해5도 1~3㎝, 비가 내릴 경우 서울·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서해5도 5㎜ 미만 수준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2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지역별로는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1도, 세종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1도, 부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5도, 청주 5도, 대전 6도, 세종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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