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0년 지기' 사령탑 간 맞대결…최태웅 감독 웃었다

입력 2019-11-06 09:05 수정 2019-11-06 09: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0년 지기' 사령탑 간 맞대결…최태웅 감독 웃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전승을 저지했습니다.

30년 지기의 첫 사령탑 맞대결 승자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안산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구단 사상 첫 1라운드 전승을 노렸던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OK저축은행 신임 사령탑 석진욱 감독은 5개 구단과의 첫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지만 초·중·고와 대학까지 함께 다닌 최태웅 감독과의 첫 만남에서는 패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센터 양효진 맹활약' 현대건설, 도로공사 3-0 완파 GS칼텍스, 기업은행 꺾고 '파죽의 3연승'…선두 도약 한전, 현대캐피탈 잡고 시즌 첫 승리…가빈 28득점 '서브에이스 넷' 이시우 맹활약, 현대캐피탈 시즌 첫 승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한전 3-1로 잡고 시즌 3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