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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디데이', 자랑스러운 작품…현장에 딸도 데려와"

입력 2015-09-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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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디데이', 자랑스러운 작품…현장에 딸도 데려와"


배우 김혜은이 딸에게 자랑스러운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JTBC '디데이'(황은경 극본, 장용우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혜은은 "이 작품을 출연한다는 것이 딸 아이에게 굉장히 자랑스럽다. 현장에 딸 아이를 데려와서 보여주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모든 세대가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 가족애를 가질 수 있고 세상에 대한 생각도 같이 나눠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혜은은 "엄마가 연기하는 걸 보고 딸이 자랑스러워하니 정말 기뻤다. 훌륭한 일을 한다고 말하기에 이번 작품을 여러 가지 조건을 다 갖췄다"고 덧붙였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의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재난 메디컬 드라마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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