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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김정훈 마침내 키스…스틸컷 공개!

입력 2013-09-30 09:36 수정 2013-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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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최정원-김정훈 마침내 키스…스틸컷 공개!


'최정원과 김정훈이 마침내 하나 된다?'

최정원과 김정훈의 진한 입맞춤 현장 스틸컷이 전격 공개돼 화제다.

너무 오랫동안 고대하던 신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너무 진할까봐' 걱정했던 작가의 마음도 잊은 채, 두 사람의 입맞춤은 후끈하게 현장을 달궜다.

진한 입맞춤 신에 서로 멋쩍어 하는 최정원 김정훈은 이날 카메라 앞에서 진땀깨나 흘려야 했다. 지금까지 '그녀의 신화'를 찍으면서 제대로 된 스킨십이나 포옹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최정원이나 김정훈으로서는 이날 촬영이 어떤 촬영 못지 않게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서로의 입술을 포개는 장면에서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 등 현장 스태프 모두가 숨을 죽였어야 했을 만큼 초 긴장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입맞춤 신이 너무 싱거우면(?) 보는 재미가 없고, 또 너무 격정적으로 비치면 아름다운 사랑의 느낌이 반감될 수 있어 그 수위 조절에 이승렬감독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여러 차례 NG에도 불구,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입맞춤 신 촬영 뒤 서로 쑥스러움에 최정원과 김정훈은 한동안 서로 눈길을 마주치지 못했다는 후문.

최정원 김정훈의 뜨거운 입맞춤 장면은 내일(10월1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그녀의 신화' 1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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