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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준형 "god 때 고생 많았다, 짜장면 없어서 못 먹어"

입력 2018-08-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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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준형 "god 때 고생 많았다, 짜장면 없어서 못 먹어"

'아는형님' god 박준형이 과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준형·뱀뱀·루카스·우기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준형은 '아이돌 후배들을 보면 어떤가'라는 물음에 "옛날에는 진짜 고생했다. 요즘 연습생들은 짜장면을 맛없어서 안 먹더라. 우리는 없어서 못 먹었다. 젓가락에 묻은 짜장까지 다 빨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무지 자체에 있는 식초 국물까지 먹었다. 2개 시켜서 5명이 먹었다"며 "그런데도 요새 아이들은 다 잘되지 않나. 우리한테는 고생해야 잘 된다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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