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출신 가수 A군이 방송과 무대 뒤에서 반전 이미지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A군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순진한 모습으로 인기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사실 그 모습 뒤에는 늑대의 본능이 숨겨져있다고 합니다. A군은 한 프로그램 촬영 후 가진 회식자리에서도 여자를 조롱하는 듯한 언어와 저급한 농담을 해 방송 관계자들과 선배 연예인들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A군과 함께 일한 방송관계자는 "술자리에서 주변 시선과 분위기를 생각하지 않고 야하고 저급한 얘기를 많이 한다. 녹화 방송을 할 때도 A군이 방송에 내보내지 못 할 심한 말을 많이 해서 편집을 많이 하는 편이다. 연습생 시절 없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해서 그런지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지 못 한 것 같다"며 혀를 끌끌 차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