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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초등 교장·교감 4명 확진…24개교 임시 폐쇄

입력 2020-11-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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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4명은 최근 진행된 교장 연수 과정에서 함께 조를 이루거나 같은 학교를 방문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는 교사 스물 두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다녀간, 초등학교 스무 곳과 중학교 네 곳을 임시 폐쇄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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