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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박주호, 월드컵 남은 경기 출전 못해

입력 2018-06-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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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우리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박주호가 남은 경기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박주호는 지난 월요일에 열린 스웨덴 전에서 전반 28분 장현수의 롱패스를 무리하게 받으려다 오른쪽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에 미세 손상이 있는 게 확인됐고, 3주 정도의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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