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이브썰전] 김영우 "이정현, 황교안 출마 견인" vs 김종배 "견인이 아니라 공관위에 등 떠밀려"

입력 2020-02-10 16:20 수정 2020-02-10 16: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대표, 주말에 이어 오늘(10일)도 종로 지역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지역일꾼의 느낌을 강조하는 반면에 황교안 대표는 역시 정치권 심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전 총리 vs 전전 총리

· 이낙연 vs 황교안, 종로 민심 잡기 '총력전'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이낙연은 지역일꾼, 황교안은 문재인 정권 심판 내세워]

· 이낙연, 지역일꾼론 미래주자론 강조

[김종배/시사평론가 : 민주당은 미래주자, 한국당은 과거심판이라고 생각]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청와대가 있는 종로, 단순한 1개 지역구가 아냐]

 · 이정현 종로 출마 번복…"황교안에게 양보"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정현, 종로 출마→불출마…옳은 선택한 것이 아닌 '판단착오']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이정현, 종로 출마 선언으로 황교안 견인한 측면 있어]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정현, 견인력 없어…공관위 압박이 황교안 등 떠민 것]

· 황교안, 모교 성균관대 등 찾아 '종로와의 인연' 강조
· 이낙연, 도시재생사업 재추진 등 공약 발표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낙연, 지하철 카드 태그 못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황교안, 떡볶이 '먹방' 어색해 구설수]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서민 행보보다 서민 정책이 정치인에게 더 중요]

· 윤보선·이명박·노무현, 종로 발판으로 대권
· 이낙연 vs 황교안, 서로 상대에 대한 언급 피해
· 황교안, 이낙연 아닌 문 대통령과의 대립 강조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문재인 정권 대 제1야당 대표 상징적 의미 있어]

· 유승민, 불출마 선언 '보수통합' 가속화

[김종배/시사평론가 : 유승민, 샅바싸움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샅바 놓아버려]

· 유승민 "대한민국 망국의 위기에서 구해야"
· 유승민 "공천권도 당권도 요구하지 않겠다"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유승민, 당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처우 요구…눈에 띄어]

· 유승민, 불출마하며 한국당과 '신설 합당' 요구

[김종배/시사평론가 : 보수통합 후 유승민이 선거유세 지원 사격할까가 관전 포인트]

· 심재철 "공소장…대통령 관련 사실이라면 탄핵 추진"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 청와대 각 부서들의 협력과 수사보고 사실이라면 큰 문제]

[김종배/시사평론가 : 검찰이 선거 앞두고 야당에 먹잇감 던져줬다고 생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이정현 사랑방')

관련기사

이낙연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 vs 황교안 "종로 경제 살리겠다" 황교안 "대통령과의 대결" 재강조…이낙연 '무반응' '긴 고민' 황교안 "종로 출마"…이낙연과 '총선 빅매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