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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중동…국제 유가 3% 급등, 금값도 요동

입력 2020-01-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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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커지면서 국제 기름값과 금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 오른 6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큰 폭으로 올라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지금으로선 국내 기름값과는 직접 영향은 없지만 앞으로 중동 상황이 더 나빠지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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