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핵화 '판' 키우는 문 대통령…한반도 정세 전망은?

입력 2018-10-16 09: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시간 어젯(15일)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이라는 전제를 달기는 했습니다만,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지만 대북 제재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최근 여러 차례 밝히고 있습니다. 비핵화의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아니면 답보 상태가 이어지게 될지, 갈림길에 서 있는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문 대통령, 프랑스에 대북제재 완화 역할 요청

 
  • 한-프랑스 정상 "북 비핵화 CVID 의견 일치"

 
  • 트럼프 "대북제재 완화 계획 없다"…의미는?

 
  • 요미우리 "김정은 위원장 핵리스트 제출 거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지지요청"…마크롱 "건설적 역할할 것" 문대통령 "제재틀 준수…비핵화 불가역시 제재완화로 촉진해야" 문 대통령 "북, 약속어기면 보복감당 못해"…김정은의지 거듭강조 조명균 "북 철도 공동조사 일정 논의"…고위급회담 대표단 출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