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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올랑드는 쓸모없는 인간이고 비열하다"

입력 2014-04-16 09:44 수정 2014-04-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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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가 올랑드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날렸습니다. 무슨 내용일까요?

한때 청순함의 상징이었던 소피 마르소. 그녀가 남성잡지 'GQ' 프랑스판과의 인터뷰에서 올랑드 대통령을 '쓸모없는 인간'이라며 독설을 날렸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월 7년을 함께 산 동거녀를 두고 여배우 쥘리가예와 열애 중인 사실이 들통나 한바탕 홍역을 치렀는데요, 소피 마르소는 올랑드 대통령이 스스로 사생활을 관리했어야 했다며 비열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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