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슈is] '운빨로맨스', '원티드' 공격에도 1위 지켜냈다

입력 2016-06-23 07:06 수정 2016-06-23 10: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운빨로맨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극 '운빨로맨스' 9회는 9.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류준열과 황정음의 운명적인 사랑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로가 끌리고 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이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적셨다. 사랑에 서툰 이들이 어떻게 운명적인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첫 포문을 연 SBS '원티드'는 김아중의 열연이 돋보였지만 5.9%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7.4%를 찍으며 타 경쟁작의 영향 없이 제 갈 길을 가는 모습이었다.

도토리 키재기 수목극 전쟁에서 '운빨로맨스'가 끝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