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고마운 비' 울진·삼척 주불 진화…뒷불 감시는 계속

입력 2022-03-14 15: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동해안 산불은 어제(13일) 비가 오면서 마침내 사그라들었고요.

울진군은 진화대원 등 180명을 투입해서 뒷불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 당국도 헬기와 열화상 드론을 현장에 대기시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울진과 삼척에서만 축구장 2만9400여 개 면적의 산림 피해가 있었고, 주택 310여 채를 비롯해 모두 640여 곳에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가 됐습니다.

관련기사

213시간 축구장 3만5000개 태우고…'주불' 잡혔다 [크로스체크] "꺼졌겠지" 담배 툭 던지자…1시간 뒤 '화르르' '실수로 산불' 처벌한다지만…10명 중 1명 잡을까 말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