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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홍진기 창조인상에 손열음·박은정·최장욱

입력 2019-05-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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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 예술 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사회부문 상은 박은정 경희대 동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받았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 비정규직이었지만 상위 1% 연구자로 꼽히며 여성 과학자들의 멘토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한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 교수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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