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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현무, 유혹의 기술 선보이던 타쿠야에게 '깜짝 볼 뽀뽀'

입력 2015-06-3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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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가 타쿠야에게 기습 볼 키스를 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 타쿠야는 과거 '늦었슈' 코너에서 소개했던 일본의 유혹 스킬을 언급하며, 최근 일본의 예능 방송에서 1위를 한 '카타즌'을 소개했다.

타쿠야는 '카타'는 어깨를, '즌'은 쿵하는 의성어를 나타내는 일본말로, 어깨에 머리를 내려놓는 기술이라며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우선 보여달라"며 시범을 요구했고, 옆 자리에 있던 기욤이 먼저 여자 역할을 맡았다. 타쿠야는 기욤의 어깨에 턱을 기대며 "뮈해?"라고 묻는 카타즌 시범을 보였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탄성을 질렀다. 유세윤은 "이거 설레겠다"고 환호했고, 전현무는 "몽달귀신같지 않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전현무를 상대로 재 시범을 권했고, 타쿠야가 새침한 표정의 전현무에게 다가가 턱을 괴며 카타즌을 선보였다. 이 때 전현무가 기습적으로 고개를 돌려 타쿠야의 볼에 키스를 했고, 타쿠야는 반사적으로 몸을 튕겨내며 경악했다.

전현무가 "이렇게 응징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자, 타쿠야는 양손으로 몸을 감싸며 "당했어"라고 기겁했다.

한편, 29일 방송을 끝으로 '비정상회담'을 하차하는 타쿠야(일본), 수잔(네팔), 로빈(프랑스), 줄리안(벨기에), 블레어(호주), 일리야(러시아)가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상] 전현무, 유혹의 기술 선보이던 타쿠야에게 '깜짝 볼 뽀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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