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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40대 맞아?"…남편 사무실 개소식 등장 화제

입력 2014-1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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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씨,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반가운 얼굴이 있다고요?

+++

네. 과연 누구일까요? 함께 보시죠.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심은하 씨입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모습인데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죠.

배우 심은하 씨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곳은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사무실인데요.

사무실 개소에 맞춰 응원차 방문한 겁니다.

심은하 씨는 참석자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남편과 귓속말을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변치않는 외모의 심은하 씨, '내조의 여왕'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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