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집트 축구장서 라이벌 경기 후 폭동…70여명 사망

입력 2012-02-02 07:33 수정 2012-02-02 07: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집트의 축구장에서 팬들이 폭동을 일으켜 적어도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집트 포트사이드에 있는 경기장에서 라이벌 팀인 '알 마스리'와 '알 알리'간의 경기가 끝난 뒤 일부 팬들이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등 폭동을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들은 질식이나 심각한 골절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사태로 축구 선수를 포함한 천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기사

▒ 오늘의 '사건사고' 뉴스 더보기 ▒맨살에 '눈 목욕'까지…중국 특수부대의 혹한기 훈련미국 , 유명 한인 태권도 관장 '10대 성관계' 구속관람 중 발작에 구토까지…공포영화 무슨 내용이기에?[동영상] '여성 납치'해서 '보쌈 결혼'시키는 게 전통이라니…영국 女장관, 멋있게 걷다가 갑자기 구두 굽이…`굴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