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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특수학교 교사, 지적장애 여학생들 상습 성폭행"

입력 2018-07-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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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단장에 전익수 공군 대령

국방부가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관련 사건을 수사할 독립수사단장에 전익수 공군 대령을 임명했습니다. 독립수사단은 비 육군, 비 기무사 출신 군 검사들을 중심으로 30여 명 규모로 이번주 안에 꾸려질 것으로 보이며,  계엄령 문건 외에도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도 오늘(11일) 기무사 문건 관련 사건을 공안 전담부서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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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수학교 교사, 지적장애 여학생들 상습 성폭행"

[앵커]

특수학교 교사가 지적장애를 가진 여학생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었던 때부터 최근까지,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기간이 4년이 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승현 기자, 충격적인 사건인데요. 경찰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고요?

[기자]

강원도 태백의 특수학교 교사가 장애 여학생들을 수년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 직업 교육을 맡고 있는 44살 P교사는 지난 2014년부터 지적장애가 있는 여학생 2명을 상습 성폭행했습니다.

최초 피해를 입었을 당시 학생의 나이는 14살,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이곳 학교 건물 3층에 체육관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첫 성폭행이 이뤄졌고, 이후 최근까지 4년 넘게 수도 없이 범행은 계속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과 토론을 하던 도중 피해 학생으로부터 의심스러운 내용을 듣고 지난 9일 경찰에 P교사를 신고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어제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성폭력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 학생의 이야기와 학교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해당 교사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경찰 조사와 별개로 학교에 감사팀을 보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학생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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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등생이 엄마차 몰고 7㎞…차량 10대 들이받아

초등학생이 차를 몰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대전 동구에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어머니의 차로 7km 거리를 운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아파트와 구청, 마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10대를 들이받았고, 오전 9시 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인터넷과 게임에서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부정편입학' 조원태 사장…교육부, 학위취소 통보

교육부가 인하대학교에 부정한 방법으로 편입학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 대해서 조사를 벌인 끝에 부정 편입학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조 사장의 학사학위를 취소할 것을 학교측에 통보했습니다. 또 인하대 일감을 그룹 계열사 사이에서 몰아준 사실도 확인해서 조양호 회장을 학교재단 이사장에서 해임하고 총수 일가를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인하대학교 측은 교육부의 조치가 과도하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법적으로도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제주 낮 최고 35도…오늘 남부 대부분 열대야

오늘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장맛비가 왔지만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의 낮 최고기온이 35℃, 대전과 대구도 34℃를 웃돌은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습도도 높아서 제주와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은 특별한 비소식 없이 전국에 30℃를 훨씬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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