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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최현석 잡는 '강속구 소금뿌리기'

입력 2015-09-14 22:47 수정 2015-09-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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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최현석 잡는 소금 퍼포먼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과 이찬오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김영광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영광이 "죄송하지만 제한 사항을 더 걸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10분안에 요리를 끝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하석진이 "불안한 상태에서 여인을 데려와, 마음이 식기 전에 전달할 수 있는 요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오가 소고기에 특제소스를 곁들인 초간단 스테이크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최현석이 망고 푸딩에 소시지와 꼬리곰탕 육수를 뿌린 '텐미닛 수프'를 선보였다.

최현석이 빠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요리했고,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허세를 더한 소금 뿌리기를 잊지 않았다.

곁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찬오가 여유롭게 소금을 집어 들었고, 최현석을 따라 하며 높은 위치에서 소금을 뿌렸다.

소금이 프라이팬 주변에 흩뿌려진 최현석과 달리 이찬오가 정확하게 소금을 요리에 뿌렸다. 이에 김성주가 "소금이 다 들어갔다"며 소리쳤고, 출연진이 크게 환호했다.

또 이찬오가 강속구를 던지는 듯한 자세로 소금을 뿌렸고, 이 모습에 당황한 최현석이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형돈이 "야구계에 박찬호가 있다면, 셰프계에 이찬오가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최현석 잡는 '강속구 소금뿌리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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