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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 속 입대…인사 따로 없을 듯

입력 2015-05-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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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 속 입대…인사 따로 없을 듯


전 여자친구와 진실공방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오늘(12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현중은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김현중의 입대 인사는 보지 못할 전망이다. 김현중이 공식 행사 없이 조용하게 입대하길 원하고 있다는 것이 현재 소속사의 입장이다.

5일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했다"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는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왔다.

김현중은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 진흙탕 싸움이 마무리되지 않아 발걸음이 무거운 상태이다.

11일 최모 씨는 언론을 통해 과거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폭로했고, 김현중 측은 "그쪽의 입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김현중은 지난달 최모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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