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재난영화 촬영도 가능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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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55m 풍경…'재난영화 촬영도 가능한 스케일'

입력 2013-08-29 15:47 수정 2013-08-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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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55m 풍경'

빙하 속 55m 풍경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빙하 속 55m 풍경’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 쥬노 인근의 멘델 홀 빙하에 뚫린 구멍에 들어가 촬영한 것. 빙하 속 55m 풍경은 영화 속 지하세계를 보는 듯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빙하 속 55m 풍경'을 본 네티즌들은 "빙하 속 55m 풍경, 놀랍다", "빙하 속 55m 풍경, 어떻게 들어갈 생각을 했을까", "빙하 속 55m 풍경, 빙하가 이렇게 크게 깊은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빙하 속 55m 풍경, 온라인 커뮤니티